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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아직까지 숨이 붙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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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8. 02~ 08. 03]


아오모리시에서 다시 야간 버스 타고 도쿄로 가기..

죽는 줄 알았다...







[아오이해안공원]

青い海公園

 

〒030-0803, 1 Chome-1-40 Yasukata, Aomori-shi, Aomori-ken 030-0803 일본




여전히 해안공원에서 보는 바다는 예쁘구만.

네부타 마쯔리 당일이었지만, 전 날 들은 바로 당일은 저녁부터 시끌벅쩍해진다고. 

그때부터 행진 시작하고.

강아지 데리고 오신 분이랑 얘기할 때 그러셨음 ㅠㅠ

저녁 7시부터 한댔는데 ㅋㅋㅋㅋㅋ내가 그때 도쿄 가는 버스 시간이었음 ㅠㅠ






아 사진 돌려야 하는데 귀찮다.


[네부타관 와랏세]

ねぶたの家 ワ・ラッセ

 

1 Chome-1-1 Yasukata, Aomori-shi, Aomori-ken 030-0803 일본



네부타 관 안에서는 여러가지 전시도 하고 판매도 하고, 

이렇게 무한리필로 런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 가격!







새우더쿠...












아 피곤해






이건 아마 아오모리역 근처 공원이었던 듯.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친다고..

빈둥이 빵집 못 지나간다.

어디였던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마도 아오모리역 쪽에 있던 빵집.


 

저녁 전에 저녁겸 하기 위한 빵을 사기 위해서.

일본 프렌차이즈 빵집이었던 기억.


근데 엄청 맛있음..





존맛탱..






야간 버스 타고 도쿄에 도착해서 가부키쵸 근처에 숙소 잡음..

괜히 여기로 잡음..








[돈카츠 와코 ]

とんかつ和幸 


숙소에 짐 두고 신주쿠역 지하 상가에 있는 돈까스 집에서 돈까스 먹음..

기름맛이 너무 나서 별로였는데 친구는 엄청 잘 먹음..

그래서 내 돈까스 줌...


어디 지점인지는 기억이 안 난다.








Posted by 두둥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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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8. 01]


아오모리시에 가는 날. 아침부터 분주하게 서둘렀지만, 뭔가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던 기억.

나는 기절하지 않는 이상 낯선 곳에서 잠을 잘 못 자는데, 덕분에 버스에서 여유롭게 창 밖을 구경할 수 있었다.

버스가 전망대에 섰을 때 그 느낌이 아직 선명하다. 옆에서 곯아떨어진 친구를 깨워보기도 했는데 걔는 일어나지 못 했다.








오이라세 요구르트

이거 진짜진짜 정말로 맛있다.

요구르트의 최고봉임...








JR버스 정류장 근처의 꽃들.






꽃등에인가? 하며 찍은 사진들.















정말 귀여워ㅜㅜㅜㅜㅜ








또 휴게소에서 내려서 사과 캬라멜도 사고 그랬음ㅋㅋㅋ










전망대!!

최고로 예뻤지 ㅠㅠ









흐릿하지만. 

하늘이 너무 예뻐 순간적으로 찍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버스가 움직임.






아오모리 가는 길









숙소에 짐 내려두고 사과주스 좀 마신 다음에,

숙소 주인에게 추천 맛집을 듣고 온 라멘집.

라멘 말고 여러가지 파는 곳이었다. 

주인 분은 가면 안 되는 가게도 알려주셨다 ㅋㅋㅋ 별로 맛없는데 가격만 비싸다며..



저 기린 병맥주는 아오모리에 건배라고 적혀있음.






아오모리의 긍지를 기막힌 맛으로 바꿔서 (대략 이런 뜻)

그리고 맛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좋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쪽은 해산물이 유명하니까 나는 가리비가 들어간 맑은 국물의 라멘을 시켰다.

친구는 아오모리에서 유명한 미소규뉴라멘을 시켰고. (된장우유라멘)






길 걷다가 만난 곳.

커뮤니티 카페&바

하늘에 무지개를 걸었습니다.

모든 하늘에 자유의 무지개를.






아키타LGBT 성인식. 다양성은 무한의 가능성. 참가비 무료.

성인식을 이 때 하구나, 가고 싶다. 라고 생각했는데 여행 일정도 있고 하니 굳이 묻기 위해 들어가지 않았다.






성교육 연구 참가 세미나... 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사진 찍었는데, 아키타에서 하는 거라 ㅠㅠ









네부타 마쯔리 전야제가 이뤄지는 곳 근처의 다리를 찍어봄.











마쯔리 준비가 한창이었다.








하이텐션 MAX!!

종연 이후 주의!!!

네부타 마쯔리의 하이텐션에 빠져라!








-에너지관-

내일을 생각하는 숲.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에너지 발전 공급 과정을 설명하는 것들이 있었다.

나도 막 열심히 게임했던 기억..

수력, 태양력 등등. 원자력 근처는 가지도 않았다.. 









해가 지고 있다.






전야제에서 만난 강아지님.








노을지는 모습이 절경.






















걷는 모습을 친구가 찍었다.





귀여운 할비개.. 20살쯤 됐다고 했다..







네부타 마쯔리는 보스 카페오레와...






응 알겟어... 이제 사진 그만 찍으면 안 될까?

나 너무 힘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의 별 포즈를 다 잡는구만?????






오 뭔가 안 어울리게 묘한 차분함이다..






응 그ㅡ만...





아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또 집 가는 길에 찍겠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가기 전 이자까야에서. 좋은 자세구만.





이때 계란말이도 먹고 막 엄청 먹고 오토시도 먹었는데 사진 찍기 귀찮아서 안 찍은 듯...

술 무한리필 가서 1시간 반 동안 엄청 퍼마신 기억이 있다...



Posted by 두둥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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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7] 하치노헤 다네사시 천연잔디밭


잔디밭에서 데굴데굴





잔디밭 갓길로 산책

Posted by 두둥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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