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어쩌다 아직까지 숨이 붙어 있는지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35)
행복한 빈둥의 덕질 (1)
끄직끄직 (21)
하고 싶은 거 (0)
현실도피성 여행 (11)
빈둥의 허둥지둥 (0)
감정 쓰레기통 (1)
언젠가의 (1)
읽었을 걸 (0)
Total
Today
Yesterday

어린이와 비청소년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예스키즈(Yes Kids)존’이라 명명하면서 어린이의 공간 접근권을 구분하는 걸 봤다. 애시당초 접근을 막는 게 차별과 배제의 문제이니 노키즈존의 반대말을 만들어 굳이 예스키즈존으로 말할 이유가 없다.

어린이와 비청소년이 공간을 함께 쓴다고 ‘공존’이니 하는 걸 봤는데 웃기지도 않네. 그게 뭐 되게 특별한 것처럼 이야기한다. 당연한 거다. 접근을 통제, 배제한 것이 문제이니, 접근을 허락하는 게 특별한 게 되어선 안 된다. 으으르은이 허락한 장소냐?? 예스키즈존이라 말하는 것도 안 산다고.

Posted by 두둥 ( ͡° ͜ʖ ͡°)
, |

최근에 달린 댓글